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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1일 부터 2일까지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음악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논의와 축제의 장인 '펜타포트 뮤직스팟'을 개최한다.

첫날에는 내달까지 인천 일대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음악 축제를 중심으로 음악 도시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는 '음악 도시 인천 선포식'이 열린다.

이 분야 관계자들이 음반 전시·판매 등 음악 산업을 논의하는 '뮤직마켓'과 신인 뮤지션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코너도 마련됐다.

 이튿날에는 '음악 축제가 문화·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 '펜타포트 음악 축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콘퍼런스가 열린다.

참가 신청은 펜타포트 음악 축제 홈페이지(www.pentaport.co.kr)에서 누구나 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이 있으면 운영 사무국에 전화☎(070-4310-0946)하거나 이메일(incheonpenta@naver.com)을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