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위해 맹훈련

입력 2018년08월06일 15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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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119구조대 5명, 광주대표 구조전술 분야 출전

[연합시민의소리]6일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조태길)는 다가오는 9월 10일과 11일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제31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구조팀 전술분야 출전을 위한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18개 시·도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몸짱, 최강소방관 등 5개 분야별 소방공무원이 참가해 현장활동역량 향상 및 새로운 기술·체력·화합하는 대회이다.
 

 연일 찌는 듯한 폭염 속에서도 구조팀 전술분야 출전을 위해 맹훈련 중인 소방위 류금용외 4명의 선수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소방서 건물과 훈련탑을 오가며 협소공간 구조훈련 등 5단계에 걸친 구간별 전술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태석 119구조대장은 “무더운 날씨와 더불어 쉬는 날에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흘린 땀만큼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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