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구급차 2대가 신규 배치

입력 2018년10월04일 10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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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4일 인천 부평소방서는 구급차 2대가 신규 배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구급차는 기존에 운영 중인 노후 차량을 대체하는 특수구급차다. 특수구급차는 응급환자를 위한 기본 외상처치 장비 뿐만 아니라 기도 삽관,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비롯한 최신 구급장비와 구급의약품 등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신형 구급차는 인천소방본부가 올해 21대를 일선 서로 신규 배치한 것으로 나아진 여건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골든타임 환자의 소생률 향상에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더 나아진 여건으로 구급차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항상 최고로 관리해 시민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평소방서의 지난 해 구급 출동 횟수는 모두 28,950건으로 하루 평균 79.3명이 구급차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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