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119소년단과 함께하는 안전문화탐방 운영

입력 2018년10월28일 20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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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27일 강화 역사박물관 등 3개소에서 한국119소년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관내 논곡초등학교 학생 등 20여명과 함께 안전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19소년단원들에게 지역문화탐방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 및 예술의 학습, 그리고 안전사고에 대한 위기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학생들은 먼저, 강화 역사박물관을 찾아 지역유물 탐방 및 역사학습, 다양한 광물 및 생물 등을 관람하고 이어서 옥토끼우주센터를 방문해 3D영상 감상, 우주 엘리베이터 체험, 별자리 목걸이 및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안전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유물을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어 좋았고, TV로만 보던 우주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참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여 역사 배우기와 더불어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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