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 백령도에서 열린 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

입력 2013년08월14일 15시4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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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똑같이 다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가 성황리에 마쳤다.

백령도에서  열린 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는 광복 68주년을 맞아 평화기원 음악제가 열렸으며 백령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특강이 있었다.

또한 천연기념물 391호로 지정된 사곶해변, 심청이가 몸을 던진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보이는 심청각 등 아름다운 섬 백령도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광복절 6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평화음악제는 옹진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이용식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조윤길 옹진군수가 백령도를 찾아 자리를 함께했다.
 
조윤길 군수는“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를 통해 서로 이해하며 사회적 편견을 극복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루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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