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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장(총경 이우범)은 지난25일   서장실에서 18년 하반기 행복치안상 인권, 칭찬 부문과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 상은 상·하 동료간 신망이 두텁고 중간관리자로써 역량을 발휘하여 팀워크와 상하간 소통에 기여한 중간관리자에게 수여하고, 행복 치안상이란 모범 선행경찰관 및 범인검거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경찰관 중 엄정하고 공정한 선발심사위원회 통한 수상자를 선발 포상하고 있으며, 일한 만큼 보상 받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인정과 배려가 넘치는 존중문화 확산 및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포상하고 있다.
 

이번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상에는 생안계장 이경석 경감이 보이스피싱에 대한 홍보 활동 및 협력치안으로 피해예방에 기여하고, 직원화합 유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2018년도 하반기 행복치안상 인권부문에는 성안지구대 차진성 경사, 칭찬부문에 분평지구대 임현주 경장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우범 서장은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과 능동적인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행복 치안상을 지속적을 발전시킬 계획이며, 많은 직원이 응모하여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