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세 남아 빌라 4층서 떨어져 숨져

입력 2013년08월18일 21시0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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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17일 오후 4시50분경  대구 남구 대명동 한 빌라 4층에서 4세 남아가 떨어져 숨졌다.

신고한 고등학생인 형은 경찰조사에서 “아기를 돌보다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방충망과 함께 밖으로 떨어진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평소 아기가 방충망 부근 책꽂이에 올라가 놀았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부모가 병원에 입원한 사이 형이 아기를 돌보다 방충망이 뜯어지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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