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협동조합 관련 단편영화 3편 제작

입력 2013년08월19일 09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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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전라북도는 협동조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협동조합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3편(경계의 꽃,황소, 앞길이 구만리)의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경계의 꽃'은 가상의 바이러스 확산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협동조합의 정책과 철학에 대한 이해를 담았고, '황소'는 협동조합을 통해 한우농가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다.

그리고'앞길이 구만리'는 현재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인 감독이 협동조합에 참여할 지역 영화인과의 만남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들 영화를 포털사이트 온라인 이벤트 ' 3인3색, 젊은 감독들이 바라본 협동조합(http://movie.go-jb.kr) ' 을 통해 대중에게 선을 보이고 있다.
이벤트는 12일부터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SNS로 이벤트 공유하기, 3편의 영화 중 최고의 영화 추천하기, 영화 속 명대사 맞추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전개되고  유튜브, 전라북도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전북공감 TV 등 전북도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영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이번에 제작된 영화가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하는 도민을 포함해 협동조합 문화 확산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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