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립도서관, ‘2019년 책 읽는 부평 올해의 대표도서 선포식’ 개최

입력 2019년03월22일 19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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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구립도서관은 오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책 읽는 부평 올해의 대표도서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책 읽는 부평’ 행사는 부평구와 부평구문화재단 부평구립도서관이 함께 진행하는 범 구민 독서운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구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올해의 대표도서 ‘푸른사자 와니니(이현 지음, 창비, 2015)’의 독서 릴레이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과,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대표도서 작가인 이현의 수상 소감을 비롯해 도서관 회원들로 구성된 주민 동아리 ‘동상동몽’의 책 읽는 부평 홍보 영상 상영회, 마술사 이준형의 대표도서 소개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부개·삼산·부평기적·청천·갈산·부개어린이도서관 등 가까운 도서관에 전화(505-0062~5)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bppl.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책 읽는 부평’ 행사를 통해 구민들의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다양한 문화를 누리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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