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부주의 화재’ 예방 당부

입력 2019년03월22일 19시4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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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봄철 화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당부하였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를 계절별로 분석한 결과 봄철이 26.2%로 가장 높았고 이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2.8%(담배불 40%)로 1위를 차지했다.

각 가정에서는 음식물 조리 중 가스불을 켜 놓은 상태로 외출 , 조리대 주변 키친타올ㆍ티슈 등 가연물 비치 ,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등의 행위를 자제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통계를 분석한 결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파트 등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은 외출 전 가스레인지ㆍ전기코드 확인 등 생활 속 안전실천 습관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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