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물가모니터 요원’들과 간담회 열어

입력 2019년03월22일 19시4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3월 22일 부평종합시장의 한 음식점에서 현장에서 지역 물가 조사 활동을 하는 물가모니터 요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힘쓰는 물가모니터 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물가모니터 요원들은 매주 기본생활 필수품 46종, 매달 개인서비스 품목 49종을 조사해 부평구 홈페이지에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또 명절 전후에 물가 안정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지역 물가 안정 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모니터 요원들의 물가 조사활동으로 구민들에게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물가 안정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이 물가 안정과 현명한 소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