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일상을 여행처럼! 119 여가스쿨 열려

입력 2019년04월15일 17시3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삶이란 움직이지 않으면 넘어지는 자전거와 같다”

세계여행 전문가인 남기선 여행작가가 소방관들의 여가활동 개발을 위해 15일 부평소방서를 찾았다.  
 

소방서에서는 일과 생활의 균형이란 뜻의 신조어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인 119여가스쿨에 남 작가를 초빙해 소방관 70명이 강의에 참석했다.
 

남 작가는 여행을 주제로 한국의 10대 비경과 여행의 5요소, 여행을 지혜롭게 떠나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또 해외여행의 경험을 살려 주의해야 할 점과 현지여행에 도움이 되는 앱(app) 등을 공유하며 여행에 관심이 있는 소방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평소방서 119여가스쿨에서 진행된 여행강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활기찬 직장만들기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한 소방관은 “해외여행에 대한 언어부담과 낯섦 때문에 외국에 나가보지 못했는데 작가님의 강의를 듣고 관심이 생겼고 부담을 덜게 됐고 가까운 시일 내에 여행을 가고 싶어지는 좋은 강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