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옹진 농협은 꾸준히 농민들의 지식함양을 위해 지난 4월 제11기 주부대학 수료등 지속적인 교육사업에 지원을 하는 것은 희망과 위기속에서 농민들은 변화의 흐름을 명확히 파악하고 창조적인 생각과 의지로 농업인들의 권익신장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환경적으로 밀려오는 AI, 가뭄, 폭염 등의 재해 속 농업인들의 실익지원사업 발굴 및 환원사업등 함께연구하며 발전해가는데 지원을 하고 있다.
수료생들은 글로벌시대에 농민들의 쌀 한톨, 과실 하나라도 더 거두기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하고 있지만 농업전문시대 앞장서는 농민 스스로가 배움으로 지역사회의 큰 자양분이 되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일으키는 소중한 원동력이 되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