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정보화 최고 향상기관 선정 특별상 수상

입력 2013년08월22일 17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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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42개 소속 공공기관 대상, ‘2013년도 문화정보화 업무평가’

[여성종합뉴스/홍성찬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배종신)은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42개 소속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행한 ‘2013년도 문화정보화 업무평가’ 결과, ‘정보화 수준 최고 향상기관’에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했다. 

정보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한 ‘공공기관 문화정보화 업무평가 사업’은 해당 기관의 문화정보화 수준과 17개 주요 정보화 사업에 대한 심사로 이뤄졌고, 최첨단 정보시스템에 기반을 둔 ‘태권도원 통합운영시스템’과 ‘직원업무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첨단 IT와 태권도가 결합된 새로운 정보화 운영 모델을 개발하여, 태권도원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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