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보건소, 체계적 결핵관리 위한 분석회의 열어

입력 2019년07월08일 17시4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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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보건소(보건소장 김양태)는 지난 4일 체계적인 결핵관리를 위한 ‘2019년 민간공공협력(PPM) 결핵관리사업 코호트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권역 의료기관인 인천성모병원 소속 안중현, 김주상 교수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보건정책과 감염병예방팀장 및 중구·동구 보건소장과 의료기관 의료진 등 민·관 보건의료 종사자 30여명이 참석하여 결핵관리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결핵발생률 낮추고 치료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객담 도말검사, 주민대상 결핵 적극적 홍보를 통한 조기검진 확대 등 환자관리 방안을 주제로 민간의료기관과 공공기관 간의 토론이 이어졌다.
 
김양태 보건소장은 “코호트 분석회의를 실시로 공공기관과 민간의료기관이 긴밀한 협력과 체계적인 관리로 결핵 확산 방지와 치료 성공률 제고를 통해 결핵 퇴치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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