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 은행창구 직원 기지 발휘 '보이스피싱'예방

입력 2019년08월06일 18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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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총경 신희웅)는 6일 자칫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보이스  피싱’ 범죄를 예방한 KB국민은행 청주지점를 방문하여 배모씨(53세, 남), 윤모씨(55세,여)님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배모씨(53세,남), 윤모씨(55세,여)은 은행창구에서 피의자가 950만원을 인출하려던 통장이 보이스피싱과 연루된 것을 의심하고 기지를 발휘, 인출책의 인출을 지연시키며 112신고하여 신속하게 출동한 경찰관이 인출책를 검거하는데 기여를 했다.

청주상당경찰서 신희웅 서장은 “은행직원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검거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며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신고 및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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