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 '수호사랑나무 캠프'운영

입력 2019년08월06일 19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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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원장 고보선)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2019 수호사랑나무 캠프'를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 운영중인  '2019 수호사랑나무 캠프'에는 관내 가정형 위(Wee)센터 3곳의 초‧중‧고등학생 29명과 사회복지사, 상담사, 생활지도사 19명 등 총 47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삶과 연계된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타인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들을 동료들과 함께 배우고, 즐기며, 서로 간에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우리 모둠 명패 만들기, 모둠 구성원 간의 공동체 역량을 함양 할 수 있는 으랏차! 명랑운동회 등이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인솔교사는 “캠프기간 동안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며 서로 배우고 즐기는 학생들을 보니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이런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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