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최고의 복지 “일자리 만들기” 총력

입력 2013년08월26일 12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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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민선5기 출범 3년 최고의 복지라 말 할 수 있는 일자리 만들기에     12만 여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조성한 것으로  공시자료에 나타났다.

‘최고의 복지 일자리’ 사업에서 2011년에 80개 사업 38,326개 일자리 창출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262개 사업에 89,663개의 일자리, 2013년도에는 목표치를 상향 조정해 404개 사업에서 124,040개까지 일자리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민선5기 일자리 만들기 목표 10만 여개보다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일자리 시책사업에는 성남시일자리지원센터의 취업박람회·구인구직 등으로 12,938명이 채용돼 경기도 최고 성과를 냈으며 이어  ‘공공근로사업,  어르신 소일거리사업, 장애인일자리사업, 저소득 보훈가족 무한감동사업 일자리 등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소득을 위하여 19,41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성남시 특유의 일자리 사업으로는 ‘시 산하 및 출연기관의 비 정규직 60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으며, 청소용역 등 공공부문 관리사업을 시민주주기업에   위탁하면서 새로운 일자리 사업에 1,204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판교테크노밸리에는 ‘IT, BT, CT’ 등  분야의 ‘반도체, 신약개발, 게임’ 업체 등 다수가 입점했고, 특히 성남시가 ‘한국형 게임실리콘Valley' 메카로 부상하면서 ’넥슨, NC소프트, NHN, 카카오, 등 게임업체를 포함한 634개 업체가 입주하면서 30,801명의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1억원이상 관급공사 발주시 성남시민 50% 고용 촉진으로 149,485명의 고용, 민간 건축공사 성남시민 고용 시책으로 272,600명이 고용되도록 일자리 만들기 행정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공부분의 협동조합형 창의적인 일자리 조성과 민간부분에서 청·장년층의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에 있다.

한편 성남시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일자리사업 시책들을 인정받아 전국기초단체장 메니페스토 경진대회 일자리 공약분야에서 2012년과 2013년에 연속 수상하면서    일자리 만들기 행정이 호평과 함께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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