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혹서기 현장 근로자 위한 격려품 전달

입력 2019년08월09일 11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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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의 박한섭 이사장과 조기훈 직장노동조합위원장은 지난 8일 혹서기를 맞아 공원, 주차장 등 공단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태풍과 폭염으로 인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야외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준비한 아이스크림과 수박 등을 함께 먹으며 잠시라도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직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근무상의 어려움과 고충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불볕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근무하는 공단 임직원들 덕분에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공단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로 삼산동 공단 본부 1층과 산곡동 북부교육문화센터 지하 1층 두 곳을 개방하여, 누구나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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