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사 오르막길서 승용차 추락,3명 부상

입력 2013년08월26일 19시02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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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6일 낮 12시경 경기 의왕시 청계동 청계사 인근 오르막길을 오르던 아반떼 승용차가 2m 높이 계곡 아래로 추락해 차량 탑승자 4명 중 3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심모(81·여)씨 등 탑승자 4명 중 3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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