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인천광역시 영양사회 수행요원 소소심+ 교육 실시

입력 2019년08월28일 11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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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28일 남동소방서 119소방안전체험장에서 인천광역시 영양사회 수행요원을 15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
 

‘소소심+'란 화재와 응급환자의 최초 발견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국민 모두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소화기, 옥내소화전, 완강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익히기를 간단하게 줄인 말이다.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일상 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 소화전 및 소화기 사용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순으로 실제상황 발생 시, 대처 가능한 체험 위주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모든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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