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13년 RFID 종량제 2단계 사업 순회설명회 개최

입력 2013년08월28일 20시5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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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전년성)가 2013년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전자태그 개별개량 방식) 설치 전면 시행을 앞두고  2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약 한달간에 걸쳐 RFID 종량제 2권역(연희동~가정동) 해당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순회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순회 설명회는 지난 28일 뉴서울아파트를 시작으로 오는 8월 30일에 동우1차 아파트, 9월 2일 한신그랜드힐빌리지, 9월 4일 신명1차아파트 등 9월 30일까지 사업지역 대표아파트에서 각각 실시되며,설명회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RFID 종량제 장비 사용의 시범을 보이는 등 RFID 종량제 방식의 성공적 정착과 주민들의 사용편의 증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그동안 1단계 사업지역(가좌2․3동, 검암동)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34개 단지(12,563세대)를 대상으로 RFID 종량제를 운영해 음식물폐기물 20%이상 감량에 성공했으며, 2단계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전 세대에 대해 RFID 종량제 구축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2013년부터 실시되는 음폐수해양배출 금지에 대한 대처와 앞으로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RFID 종량제는 필수다.”며, “RFID 종량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관내 아파트 관리자와 입주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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