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 폐교 산림생태 교육장 '푸른숲 교육센터'

입력 2013년09월01일 12시2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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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부산시는 금정구 금사동 옛 윤산중학교 부지에 '푸른 숲 교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시설물 인수를 마무리 중 인것으로 알려진올 2월 문을 닫은 윤산중학교 부지는 1만2천909㎡. 시는 이곳에 시비와 국비 30억원을 투입해 지상3층 규모의 교육센터를 지을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교육센터는 산림생태교육장, 전시실, 체험관, 도서관 등으로 이곳은 유아와 저학년에서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연과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장소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애초 계획보다 규모가 축소됐지만 교육센터 인근의 윤산생태숲과 연계해 이 일대를 전국 최초의 도심 속 산림 체험교육장으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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