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인천 신천지 교회와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지역별로 "중구관내 4곳, 미추홀 7곳, 연수구 8곳, 남동구17곳, 부평구12곳,계양구7곳,서구6곳, 강화 1곳" 중 5곳은 자발적으로 폐쇄를 유도하고있다. 시는 "신천지라는 간판을 내걸고 교회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일일이 현장을 방문해 조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며 박남춘 인천시장은 최근 대구. 경북지역을 방문한 신천지 교인들로부터의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며 주요 신천지 교회를 방문해 대구.경북을 방문한 신도들의 신고와 각별한 방역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