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선관위는 5월 13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100개 선거구에서 총 308명이 등록하여 평균 1.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는 인천지역 기초의원선거구 10곳(연수구 다·라 선거구, 남동구 가·바 선거구, 부평구 가·마 선거구, 계양구 가·나·다 선거구, 옹진군 나 선거구)에서 후보자 수가 당해 선거구의 의원정수를 넘지 아니하여 투표를 실시안한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보궐선거 후보자의 정당별, 직업별, 학력별, 성별·연령별 통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인터넷·전자우편(SNS 포함)·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
후보자(배우자,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등 포함)는 어깨띠, 윗옷, 표찰, 기타 소품, 인쇄물, 신문·방송 등을 활용하거나 대담·토론회 및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 등을 통해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유권자는 공개장소에서 말(言)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정당은 선거기간 중에는 시설물 등을 이용하여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 할 수 없으므로 거리에 게시된 정책 홍보 현수막 등은 5월 18일까지 철거해야 한다.
인천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두가 선거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정당과 후보자는 정책으로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유권자도 공약과 인물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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