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인천 대표선발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4일 열리는 대표선발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16팀·팀당 5명)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20팀·팀당 4명) , 카트라이더(개인전·64명) 3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리그오브레전드와 카트라이더는 경인전철 주안역 인근 플렉스 피시방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틈 문화창작지대(예 시민회관 터)에서 각각 열린다.
종목별 우승팀에는 전국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또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 신청은 인천 대표선발전 누리집(https://2022incheonkeg.modoo.at)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문화산업지원센터(032-876-507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경기가 열리는 틈 문화창작지대에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e스포츠 전문가 특강 ‘인천 e스포츠 파인더’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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