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9월 6일 시청,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제천시가족센터, 제천시장애인지원센터 등 9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통합 솔루션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등급 신청지원, 생계비 지원, 아동 상담치료 및 보호자 양육상담, 특수교육지원청 연계 등 학대우려아동이 실질적으로 보호․지원 받을 수 있는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경정 정승화)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학대피해가 우려되는 아동의 보호․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여, 사회적 약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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