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청주흥덕경찰서(서장 경무관 홍석기)에서는 ’24. 4. 19.(금) 흥덕구 문암동 소재 문암생태공원에서 납치사건을 가정한 112-지역경찰(형사) 합동 모의훈련(F.T.X)을 실시하였다.
이 훈련은 112치안종합상황팀의 시스템 활용에 대한 숙련도 제고 및 소관 기능과의 합동 대응 등 컨트롤타워 능력 역할 강화와 지역경찰(형사)의 사건·상황별 신고처리 숙련도 향상을 통한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였다.
훈련은 흥덕경찰서장 지휘 아래 112·교통·형사·지역경찰 등 20명이 참여하여 각 부서의 역할과 임무수행 능력을 점검하였다.
청주흥덕경찰서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찰 활동을 위해서는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위기 상황 대처 반복 훈련을 통해 기능 간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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