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서장 송성훈)는 22일 119생활안전대원을 대상으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19구조대원을 교관으로 다양한 재난현장 활동 사례와 활동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119생활안전대원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7개 119안전센터의 3개 팀에 대해 5월 17일까지 순회교육으로 실시되며, 주요내용은 동물포획 절차 및 대형견 등 위험동물 포획 요령, 문개방 대응 절차, 파괴장비 활용 실습 및 주의사항, 기타 사례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훈련 등이다.
서원남 119재난대응과장은 “119생활안전대원들에 대해 출동 분야별로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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