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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강한 대한민국 4천억 달러 수출 쾌거
중 소 대기업 주역들의 상생 협력의 저력으로 역사창출 기대
등록날짜 [ 2008년12월10일 10시52분 ]

[여성종합뉴스]  韓 승수 국무총리는 10일(수) 오전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3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 축사를 통해 기업의 상생협력은 위기극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라며 기업들의 글로벌화에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 공동으로 마케팅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총리는 지난주 카타르 쿠웨이트 터키를 방문 에너지 자원분야를 비롯한 플랜트 수출협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히고 이번에 만난 외국지도자들도 우리 대한민국이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위기를 극복할 것을 기대한다며 사상 처음으로 4천억 달러 수출을 돌파한 것도 경쟁력의 바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우리 모두가 손을 잡고 나선것처럼 모든 국민이 저력을 하나로 모은다면 지금의 위기는 기회로 승화 시킬 수 있다고 힘찬 도전을 강조했다.

이자리에는 이안시티(Marco Iansiti)교수, 스에마츠(Chihiro Suematsu)교수, 이치가와(Junji Ichkawa)전무와 대 중소기업CEO 및임직원,관련기관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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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boys031@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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