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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강연과 일부 칼럼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 유감 표명'
“앞으로는 공직자로서 균형되고 공정하게 국정을 수행해 나갈 것”
등록날짜 [ 2014년06월12일 12시18분 ]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문창극 총리후보자는 12일, 과거에 교회에서의 강연과 신문의  칼럼이 오해를 불러일으킨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문 후보자는 “논란이 되고 있는 글들은 언론인 출신의 자유 기고가로서 쓴 것이고, 강연은 종교인으로서 교회 안에서 한 것이어서 ”일반인의 정서와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다”면서 “그런 점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특히 문 후보자는 “앞으로 총리로 인준된다면, 공직자로서 균형되고  공정하게 국정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면서 “국회 청문회에서 이런 의지와 방향을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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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boys031@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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