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이경문 기자] 7.30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 서울 동작을에 출전한 후보들이 표심잡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는 사당동 복지관, 경로당 등 골목 구석구석 구민을 만날 계획이며 기동민 새정치 민주연합 후보는 오전7시 흑석역 빗물폄프장근처와 흑석동 일대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께 인사를 다니며 노회찬 정의당 후보는 흑석역,사당2동 주민센터,사당3동 노인정 등 일정을 소화하며 오후엔 사당동 호림빌딩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