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12일 경남 양산의 가금류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경남도는 지난11일 양산의 한 닭·오리농장에서는 닭 20마리와 오리 400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 중 닭 두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경남도는 최종 판정을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해당 농가의 닭과 오리는 모두 예방 살처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