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그룹 티아라가 월드컵송 '위 아 더 원'(We Are The One)을 발표하며 태극 전사들의 필승 서포터즈로 나선 '2010 남아공 월드컵' 거리 응원을 위한 패션을 제안했다.
티아라가 택한 월드컵룩의 포인트는 '큐티 & 섹시'. 티아라는 티셔츠를 찢고 노출을 과하게 하는 노골적인 섹시함을 추구하기 보다는, 여름이란 계절을 감안해 개성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