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서울시는 환경ㆍ에너지외교로 멕시코를 방문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시티시장을 만나 ‘환경.교통.관광.문화.IT분야 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도시는 향후 온실가스 감축 방안과 기후변화로 말미암는 피해를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협력해 공동 전시회 개최 등 문화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시의 ‘전자정부’ 관련 기술도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