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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 대통령의 협박 '덜덜~떠는 어민들‘도와주세요’ 제보'
수협어판장 노조위원장외1명, 내가 추천하는 사람으로 바꿔달라 강요
등록날짜 [ 2016년02월01일 09시18분 ]
[연합시민의소리]영흥면이 연육도로 발전하면서 주민들이 각종 분야별 위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영흥은 최근 A모씨가 수협 어판장 노조위원장을 바꿔야 한다며 자신이 추천하는 신임 노조위원장과 1명의 자리를 마련해 달라며 지속적인 압박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왜  어민들이 불안해 하는지 살펴보려한다.  

영흥 주민들은 A모씨가 지역의 많은 사건,사고에서 "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응징으로 경찰 및 검찰 민원 접수로 힘들게 하고있어" 다수의 사람들이 영흥면에 단합을 저해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 순진한 영흥면 주민들은 연육도가 되면서 사건 사고로 조용할 날이 없다며 지역민을 지켜주는것은 정부기관의 올바른 행정집행이라며 '개인이 지역민들을 위해 벌리는 각종 행위는 결코 주민과 올바른 사회 구성요인이 될수 없다고 지적한다. 

또 각 기관과 단체, 사회는 각자의 규정을 갖고 운영되고 있다며 일정인이 내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규정을 어겨가며 운영할 경우 각종 부조리가 발생돼 사회를 혼란하게 만들수 있다고 말한다.

요즘 영흥수협 직원들은 노조위원장을 바꿔달라고 요구가 이어지면서 'A모씨는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시 '경찰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직원들을 만나(또는 전화)로 강요하면서  “영흥수협이 A모씨에게 무슨 꼬투리가 잡혔길래 그러냐는등 ”흉융한 소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영흥 B모씨는 "영흥수협 직원들이 A모씨로부터 압박을 무지하게 받고 있다며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질 않을 경우 경찰조사 받을 준비를 하라는등 협박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무서워서 살수없다며 주민의 안전한 삶을 보호 해야하는 행정기관이나 경찰도 주민들의 위협을 관망만하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이 절실히 요구" 된다고 말한다.

영흥 수협 직원들은  지난29일 제15회 정기총회에서 올 3억여원 수익을 창출했다고 밝히고 '어민들의 경제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협력하면서 조합원들과 함께 노력하는 가운데  어민들의 경제생활질서에 관한 어떤 위협도 임원회및 회원들의 결정에 의한것"으로 개인의 욕구에 맞춘 공갈 협박은 들어줄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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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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