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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세종특별자치시 출범준비단 본격적 활동에 들어가
오는2012년 7월 1일 출범하는 세종시의 차질 없는 준비
등록날짜 [ 2011년04월04일 08시38분 ]

[여성종합뉴스]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2012년 7월 1일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차질 없는 준비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준비단』오는 4일 오후 2시, 충남 연기군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발족한 준비단은 세종특별자치시가 충남 연기군 전역, 공주시 및 충북 청원군 일부지역을 편입해 정부직할 지방자치단체로 출범함에 따라 관계기관을 망라하여 전반적인 준비를 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출범준비단은 2과 6팀 19명으로 구성되 지난달 15일부터 행정안전부와 5개 지자체 인력으로 임시조직을 구성하여 업무연찬과 자체토론 등을 통하여 운영 기본 틀을 마련 해왔다.

행안부는 이와 함께 충남도·충북도, 연기군, 공주시, 청원군에도 실무준비단을 운영토록 함으로써 관계 기관의 유기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여 출범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출범준비단은 정부직할 세종특별자치시의 수행사무를 조정하고, 편입 자치단체의 사무와 재산 이관, 시민 편익에 부응한 복합커뮤니티 구현을 위한 행정구역 조정안 마련, 시 출범과 동시 행정서비스 제공기반을 구축하는 한편,국무총리실에 설치된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가 주관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교육·문화·의료 등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긴밀히 협력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새로운 특별자치시에 필요한 업무환경 조성, 자치법규 전환안 마련, 지방세제 조정, 세종시장 선거지원 등 출범에 대비한 전반적 업무를 추진토록 할 예정이다.

출범준비단 이재관 단장은 “세종특별자치시는 유례가 없는 특수한 성격의 자치시임을 감안하여 출범준비에 있어 국무총리실과 행정안전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충남·북과 연기․공주․청원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관련 의회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은 물론 국민적 관심제고와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 노력해 세종특별자치시가 ‘안전한 도시, 쾌적한 도시, 활기찬 도시’로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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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환 (popson@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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