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6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국제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우버 자율주행차, 애리조나주 템페 시내 교차로에서 보행자 치여 사망
시험 운행 중단
등록날짜 [ 2018년03월20일 10시06분 ]

[연합시민의소리] 18일(미국 시각) 세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 회사 우버의 자율주행차에 길을 건너던 사람이 치여 숨졌다.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첫 사망 사고다.


로이터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경 애리조나주 템페 시내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보행자 일레인 허츠버그(49)가 우버 자율주행차에 치였고 우버 자율주행차에는 운전석에 사람이 앉아 있었지만, 당시 차량은 자율주행 모드였다. 허츠버그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우버는 즉시 북미 지역의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을 일시 중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버는 최근 수개월간 애리조나주 피닉스·템페와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토론토 등에서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을 진행했고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우버는 희생자 유족을 생각하며 수사 당국과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외국의 주요 통신사들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긴급 속보' 쏟아내..... (2018-04-27 15:25:14)
'시리아인권관측소' 다마스쿠스 동쪽 동(東)구타에서 주민 1만 2천500명 정부 관할지역으로 빠져나와 보고 (2018-03-16 09:07:04)
봉화군,‘찾아가는 반려견 동...
봉화군, 소상공인 새바람체인...
봉화군,‘안전점검의 날’캠...
광주 서부소방서, 전통사찰 화...
영동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
광주 북부소방서, 드림스타트 ...
광주소방학교 전혜지 소방장,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