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중구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실시된 행사에서 중구청 전. 현직 공무원 25명은 간단한 조리법을 익힌 후 50여 개의 케이크 만들었고 관내 월디지역아동센터 등 3개 지역아동센터와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중구드림스타트, 인천중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해 소외계층 아동과 이주민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되도록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공무원이 솔선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