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동구 여성예비군소대는 20일, 신년을 맞이해 전⦁평시에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을 송림1동 예비군 동대사무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응급처치 교육은 직장이나 가정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심폐소생술의 이론교육과 함께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을 실시하는 등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야간에는 동구지역의 안전과 여성안전복귀, 청소년선도 등을 위해 예비군여성소대, 예비군 지휘관, 송림경찰지구대 등이 통합하여 동구 지역내의 배다리상가일대, 시장, 송현공원 등 안전에 취약한 장소 위주로 순찰을 실시했다.
한편 박홍교 동구 예비군 기동대장은“새해를 맞이하여 동구 지역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봉사하실 동구의 여성분들을 (만 19세~60세이하) 항시 모집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우리 예비군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