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이봉균)는 20일 흥덕경찰서에서 경규호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탈북민 자녀 8명을 선발하여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협의회는 2011년부터 탈북민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사랑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13회에 걸쳐 107명의 탈북민 자녀가 2,6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경규호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흥덕경찰서와 긴밀하게 협력해 탈북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이봉균 서장은 “관내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안보자문협의회의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는 소통 창구로써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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