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법전1리교차로 어지러운 도로 안전봉

입력 2024년07월16일 17시2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갈산로 진입도로에 도로분리안전봉이 너무 많아 운전자들의 시야를 어지럽혀 교통사고 유발을 한다는 시민 제보다. 

 

봉화군은 법전1리교차로 갈산진입로는 현재 전국적으로 활용하는 노면칼라 유도선으로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을 도울 수 있는데 양쪽으로 너무 많은 도로분리안전봉을 설치되어있어서  운전자들의 시각적 어지러움을 주고 있다.

  

노면칼라유도선은 교차로,인터체인지, 분기점 등에서 차로의 명확한 안내와 운전자의 시선을 유도하기 위해 노면에 설치한다. 

 

노면 색깔유도선은 도로의 기하구조, 운전자의 이용형태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용자에게혼란을 초래하는 구간에서 명확한 경로안내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입체 교차로,평면교차로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방경찰청이나 도로 관리청이 설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구간에 사용한다.

 

지방행정의 특수성을 감안 할 때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 일수록 간편하고 안전한 교통 유도가 적합한 구간에 설치된 도로 분리 안전망이 더큰 교통사고를 유도 할 수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