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추신수는 25일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1회말 추신수는 텍사스의 이날 경기 첫 번째 타자로 나와 왼손 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시속 143㎞의 공을 때려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 추신수의 3호 홈런이다.
2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이날 경기 전까지 추신수는 프라이스를 상대로 타율 0.292(24타수 7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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