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노인복지관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6개 사업 참여 어르신 760명과 함께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신바람·흥바람 나들이’ 문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문화 활동은 평소 일자리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어르신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실시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도 960명의 어르신과 함께한 바 있다.특히 그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내에서만 진행했던 문화 활동을 올해는 인천 팔미도에서 유람선을 타고 서울식물원을 방문하는 등 어르신들이 그동안의 피로를 덜고 더욱 친밀한 소통을 하실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윤심 노인복지관장은 “행사 후 귀가 확인까지 어르신들의 안전에 중점을 두었으며, 청명한 날씨 속 오랜만에 관외 외출로 모두에게 즐겁고 흥겨운 나들이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평소 대로변뿐만 아니라 마을 안까지 청결히 관리하시며,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을 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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