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11월 18일 KBS '6시 내고향' 방송을 통해 소이작도와 소이작도여행자센터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개그맨 손헌수와 트로트 가수 박군이 소이작도의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와 음료를 선보이며 섬 여행의 매력을 전달한다.특히, 방송에서는 소이작도의 대표 명소인 손가락 바위와 최근 조성된 신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그 중 ‘해변 경관그네’는 독특한 디자인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기 포토존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금은보화 월파벽' 벽화는 인천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제작되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소이작도는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으로 약 95분 거리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섬을 일주할 수 있는 다섯 개의 갯티길을 따라 당일치기 도보 여행이 가능하다. 소이작도여행자센터에서는 섬 주민들이 운영하는 카페와 특산물 판매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김종석 소이작도영어조합법인 위원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소이작도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섬 특성화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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