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옹진군보건소와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1일 영흥면 한국남동발전 영흥에너지파크 홀에서 2024년 정신건강연극제 '힐링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남동발전 직원, 지역 주민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 했다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극단 얘기씨어터의 연극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극단 얘기씨어터의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정신건강과 자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연극이라는 친숙한 매체로 풀어냄으로써 주민들에게 정신건강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부분임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는 정신건강과 자살 문제를 주제로 다루었다. 친숙한 연극 형식을 통해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주민들에게 정신건강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김솔지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에 대한 공감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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