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00명선을 넘어 1000명대를 바라보고 있는 이때 인천 중구 영종도 을왕해수욕장 끝 부분 선착장 입구에 커다란 돌덩어리로 통행 방해 및 교통차량 통행 방해를 하고 있다는 이용객들의 사진 제보가 잇따르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27일 오전 누군가 커다란 돌덩어리를 갖다 놓아 행정기관과 지역치안 기관인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중구 을왕로 80 앞 도로는 선착장 입구로 이곳의 점포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차량의 통행을 방해할 뿐 아니라 실제 교통 체증을 일으키고 있으며 코로나 19 비상사태로 경제가 어려운 이때 일어난 사건으로 씁쓸함 주고 있다.
또 주변 사업자들의 신고에도 경찰은 행정의 소관이라며 행정처리를 밀었고 행정은 토요일은 쉬는 날이라며 “경찰과 행정이 나몰라라”하는 사이 주말 이곳을 찾았던 대부분의 시민들은 불편함에 민원은 잇따랐다.
시민A모(67세. 남 운남동)씨는 무슨사정으로 도로에 커다란 돌덩어리로 길을 막았는지는 모르지만 행정의 강력함이 요구된다며 나만의 감정이나, 이익을 위해 질서를 해치는 행위는 인정받을 수 없다며 중구청은 해변 정리 정돈 행정으로 관광객들 보호가 요구 된다고 말한다.
또 경제가 어려운 때 서로 의 불만을 많은 이용자들에게 불편과 사고를 우발 시키는 행동은 책임을 져야 한다며 행정의 방관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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