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 남부소방서는 수난사고를 대비해 신속하게 인명구조활동을 할 수 있는 장비인 인명구조함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인명구조함 점검은 인명구조함 내·외부 외관 점검, 구명환·구명조끼·유도로프 등 내부 적재 장비 확인, 파손 및 노후 장비 보수 등으로 진행됐다.
정선모 남부소방서장은“수난사고 발생 시 누구나 쉽게 인명구조함을 이용해 사고자를 구출할 수 있도록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