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구는 코로나19 열네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열네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남,20대)는 지난 4월 24일 아일랜드에서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같은 날 선학 워크스루에서 검체를 채취, 1차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4월 25일 인천시 격리시설에 입소해 자가격리중이었으나, 1일 2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국후 격리시설에 바로 입소한 상태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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