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8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생활.문화 > 문화/공연/전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중구, 문화시설 단계적으로 개방 추진
등록날짜 [ 2020년05월07일 12시46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코로나19 진정 국면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전시관 및 박물관, 생활문화센터 등 중구 관내 문화시설을 재개관하고 관람객을 맞는다.
 

대상 시설은 전시관 및 박물관 8개관(한중문화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짜장면박물관, 대불호텔전시관, 영종역사관, 트릭아트스토리, 섬이야기박물관)과 생활문화센터, 어을미센터, 월드커뮤니티센터 등 총 11개 문화시설이다.
 

구는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이후 지속해오던 전시관과 박물관 등 문화시설의 휴관조치를 끝내고, 정부의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5월 6일부터는 감염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한 후 부분적으로 서비스를 재개하고 있으며, 6월 1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전면개방을 검토하고 있다.
 

따라서 구는 감염 예방을 위해서 개인 간 거리유지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간별 관람객 10명 이하로 입장하도록 조율하고, 체온측정을 통해 발열 검사를 진행한 후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에 한해 제한된 인원만 개인 관람을 허용하고, 단체관람 및 전시해설은 전면개방에 맞춰 재개하기로 했다.
 

전면개방 일정은 향후 코로나19 사태 추이 및 정부 방침 변경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구는 재개관 과정에서도 검역과 방역에 집중하고, 관람객들의 마스크 착용 및 개인방역 지침 준수 협조를 요청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문화시설을 개방해 관람객들을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철저한 방역”이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교육청부평도서관, 마을교육공동체 기억 공유를 위한 전시회 개최 (2020-05-07 17:40:53)
인천시립무용단, 춤추는 도시 인천 – 문화백신 온․오프라인 개최 (2020-05-06 11:03:51)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
광주 남부소방서, 전기화재 예...
봉화군, 임업산림 공익기능증...
봉화군, 학생우호교류단 중국 ...
봉화군, 2024년 공공형 계절근...
인천시, “재난대응 빈틈 없도...
봉화군가족센터.일본과 베트...
현재접속자